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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환경농산물 급식 참여학교 늘어

정부의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친환경 급식 전환률이 크게 증가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사업' 추진결과, 참가학교 276개교 중 139개교(51.3%)가 친환경급식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친환경농산물 급식 전환율은 2008년 10%(400개교 중 37개교)에서 2009년 51%(276개교 중 139개교)로 크게 상승했다.

친환경농산물 학교습식 확대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해 초등학교장, 영양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현장체험(1박2일)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어린이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학교 측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부족, 급식단가 상승 등으로 친환경급식으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농림부는 학교관계자에게 친환경농업 현장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높은 단가 상승 없이도 친환경급식으로 전환한 학교 사례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친환경급식 우수전환 학교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노봉곤 대전 원평초 교장은 "요즘 아이들은 자연과 가까이 할 기회가 없는데, 생산자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급식을 실시하면서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어업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농림부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확대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대량소비 기반확보와 미래세대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이 가능하다"면서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농업계와 교육계가 손잡고 '어린이 건강'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친환경급식 학교수를 92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초등학교 위주의 사업대상 범위를 유치원 및 중등학교 등으로 확대하고, 학교현장에서 친환경급식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교재 및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어린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친환경농업 발전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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