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신 전 생활 수칙
- 1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휴식, 적당한 운동 등으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든 후 임신을 생각합니다.
- 2 금연, 금주합니다.
- 술은 태아에게 정신지체, 뇌 및 신경계의 손상, 발육부진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며, 담배는
저체중아, 유산, 조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술이나 담배를 하는 여성이라면
임신 전부터 금연, 금주에 돌입해야 합니다.
- 3 임신 전 건강진단은 필수입니다.
- 예비엄마와 예비아빠가 건강진단을 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특히 예비엄마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때로는 임신이 산모의 지병을
악화시켜 산모가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병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원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오.
- 4 계획임신을 고려합니다.
- 어설픈 피임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부를 수 있으며,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피임약을 먹었다면 기형아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원할 때는 임신 전 일정 기간(약 한 달 이상)을 두고준비해야 하며, 만일 피임약을 복용하는 도중에 임신이
되었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2임신에 성공하기 위해 배란일에 맞춘 부부관계
가장 건강하고 활발한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 때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아기가 태어납니다.
따라서 배란된 난자의 생존일이 하루, 사정된 정자의 생존일이 사흘인 점을 고려해 볼 때 배란일 하루 전과 당일 사이에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
3임신에 성공하기 위해 배란일 계산하기
- 1 생리주기 이용
- 배란일은 자신의 생리 예정일로부터 14일 전입니다.
생리주기가 길든 짧든 상관없이 생리를 시작하기 14일 전이 배란일이므로 평소 자신의 생리주기를 잘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2 배란일 신체 증상
- 배란일에는 콧물 같은 분비물이 나오며 평소보다 분비량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 배란일에 기초체온이 낮아지는 현상도 발생하지만 그 온도 변화가 미비하고 매일 측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