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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중독률' 청소년 심각-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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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09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인터넷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인터넷중독이 삼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과 비교해 인터넷중독률이 2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청소년의 경우 고등학생의 인터넷중독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중학생, 초등학생 순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인터넷중독 현황을 파악하고 인터넷중독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9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매년 전국의 만 9∼39세 이하 중 최근 1개월 이내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조사결과, 2009년도 인터넷 중독률은 8.5%이고 인터넷 중독자 수는 191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중독률은 0.3%p 하락, 중독자 수는 8만6,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은 12.8%로 93만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성인 인터넷중독률 6.4%(중독자 수 97만5,000명) 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이다.

연령별 인터넷중독 현황

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은 초등학생이 10.8%(28만5,000명), 중학생이 12.9%(27만1,000명), 고등학생이 14.4%(28만5,000명)로 전년대비 각각 2.0%p, 1.8%p, 0.3%p 하락됐다.

행안부는 "이는 인터넷중독 위험이 높은 게임 등 여가활동을 목적으로 한 인터넷이용률은 감소한 반면, 온라인강의 수강 등 교육학습 목적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성인 인터넷중독률은 20대가 8.0%(57만3,000명)로 전년과 동일했다. 30대는 5.0%(40만2,000명)로 전년보다 0.3%p 증가됐다.

행안부는 "이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른 미취업 인구의 증가 등 일하지 않는 사람의 인터넷 중독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수준별 인터넷중독 현황

인터넷중독 고위험 사용자가 전체 인터넷이용자 중 1.5%(33만8,000명)이며, 잠재적위험 사용자는 7.0%(157만5,000명)로 전년대비 0.1%p, 0.2%p 하락했다.

고위험 사용자는 청소년의 2.6%(18만7,000명), 성인의 1.0%(15만1,000명)로 전년대비 각각 0.3%p 증가,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초등학생 고위험 사용자만이 유일하게 늘어났다.

행안부는 "이는 인터넷중독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잠재적위험 사용자는 청소년의 10.2%(75만1,000명), 성인의 5.4%(82만4,000명)로 전년대비 각각 1.8%p 하락, 0.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기존 청소년 예방교육 외에 인터넷중독이 심화되고 있는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중독해소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취학 전 아동 대상 인터넷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치원교사 교원직무연수를 통해 보급하는 등 저연령층 대상 사업을 강화하고,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전수조사를 실시해 중독 위험군을 사전에 발굴,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월 7개 관계부처가 세운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2012년 인터넷 중독률 5% 이하로 감축’을 목표로 어린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연령에 대해 생애주기적인 포괄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시도 교육청 및 지역 인터넷중독 상담협력기관에 배포되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홈페이지(www.ipac.or.kr)를 통해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중독 진단

  • 사이버 상의 일을 현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
  •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미루어 두고 컴퓨터만 하는 경우
  • 컴퓨터 사용을 멈추게 하려 하면 심하게 흥분하는 경우
  • 컴퓨터 사용에 관련되어 학교에서나 가정 내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

인터넷중독 예방

  • 하루 중 컴퓨터를 쓸 수 있는 시간을 스스로 정하도록 하되 숙제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마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 오락이나 휴식의 도구로서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다른 놀이나 운동을 하게 한다.
  • 모니터 앞에선 절대 식사를 하게 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컴퓨터를 끈 상태에서 끼니를 해결하도록 한다.
  • 사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 친구 등 대인 관계를 늘리도록 하고, PC방 이용도 친구와 함께 하도록 권한다.
  • 혼자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공개 된 장소에서 컴퓨터를 놓고 컴퓨터 사용 내용을 점검해야 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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