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비타민, 칼륨 등 몸에 유익한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들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매일 챙겨 먹는 토마토는 심혈관 건강 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장내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토마토가 우리 몸에 가져다주는 4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정리했다. 1. 심장 건강 및 혈압 개선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계 전반에 걸쳐 유익한 작용이 일어난다. 토마토의 대표적인 붉은 색소 성분인 리코펜(lycopene)과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다. 영양사 캐서린 로젠탈(Katharine Rosenthal)은 건강 매체 '리얼 심플(Real Simple)'을 통해 "리코펜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내 염증과 산화적 손상을 줄이고, 동맥 경화반 축적의 주원인인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차단해 심장을 보호한다"며, "함께 들어있는 칼륨 역시 혈관 벽의 긴장을 완화하여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2. 면역력 강화와 세포 보호 리코펜과 비타민 C 등 토마토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체내에서 '항산화 방패' 역할을 한다. 우리가 호흡하고 활력을 내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체내 세포를 공격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만성 질환이나 세포 노화를 촉진한다. 매일 토마토를 섭취하면 이러한 항산화 성분이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면역 건강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장 건강 증진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토마토에 포함된 다양한 영양 성분은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로 조성한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장내 유익균의 수와 다양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눈 건강 개선과 혈당 조절 토마토에 함유된 베타카로틴(beta-carotene)과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은 눈 건강과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된 뒤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클로로겐산은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혈압이 높은 사람에서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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