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미국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는 “일주일에 최소 1회 이상의 규칙적인 성관계가 건강에 좋은 6가지 이유”에 대해 보도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뉴스위크는 성관계가 면역글로빈_A (immunoglobin_A)를 발생시켜 감기를 예방하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젊음을 유지, 200~800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 다이어트효과와 엔도르핀으로 인한 편두통 예방하고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어 주며, 자궁수축 호르몬 발생으로 세포재생 능력을 상승시키는 등 건강에 주는 이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그 밖에 또 어떤 이점들이 존재할까
* 성관계는 전립선을 행복하게 먼저, 규칙적인 성관계는 남성에게 있어 전립선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성관계 시 일어나는 음경운동은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분비물을 배출시킨다고 한다.
* 킁킁~ 후각을 민감하게 또, 성관계 시 분비되는 또 다른 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은 후각을 느끼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후각 능력을 상승시킨다.
* 심장을 튼튼하게~ 성관계는 심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주간 3회 이상의 성관계는 남성에게 있어서 심장마비,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결과가 2001년 퀸즈 대학 연구결과 발표되었다.
* 우울증에서 탈출~ 뿐만 아니라 2002년 미국 심리학자 고든 갤럽의 발표에 의하면 여성의 성기부위에서 흡수된 정액은 여성의 호르몬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감소시킨다고 하며, 성관계 시 일어나는 질 근육의 수축은 케겔(Kegel)운동과 같은 효과를 가져와 방광을 제어하는 기능을 상승시킨다고 한다.
이처럼 이로운 점이 많은 보약 같은 성관계!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관계로 부부간의 사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