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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가 울어요. - 부모의 대처법

아기들은 말을 배워서 하기 전까지는 울음으로 많은 것을 표현합니다. 말은 약 3세정도가 되면 말을 서서히 배웁니다. 하지만 요즘은 미운 일곱살이 아니라 미운 다섯살, 네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뜻대로 안되면 떼를 쓰고 무조건적으로 우는 아이들!! 운다고 모두 들어주기에는 버릇이 될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하염없이 울도록 놔둘 수도 없어 고민이죠
울음에 대한 부모들의 대처자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일관성 있는 태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은 규칙을 배워 나가는 시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부모가 해 주지 않을 때는 울면서 마구 발버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을 쓰면서 울기도 하죠. 하지만 이럴 때 받아들여준다면 아이들은 울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줄 알게 됩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가 악을 쓰며 우는 행위가 정당한 것인지 판단을 해야 합니다. 만약 절대로 울며 떼를 써서는 안될 이유이면 강하게 아이에게 안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 범주를 부모들이 정해 놓고 일관된 행동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규칙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2. 세심한 관심을 가지자.


부모라면 누구나 아기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정작 아이가 원하는 것에는 무관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눈으로 자녀를 바로보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잘 잡아내는 부모들이 센스있는 부모들이죠.


무관심이 울음으로 표현되는 시기가 바로 동생이 태어났을 때 입니다. 또한 아이가 야단을 듣거나 원하지 않는 것을 시킬 때 많이 울음으로 표현됩니다. 이럴 때 흔히 부모들이 "너 놔두고 가버린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러면 아이들은 더 많은 소외감과 울음을 더 크게 만들 뿐입니다.





아이를 안으면서 아이가 뭐에 대해 불만에 대해 들어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동생이 태어나서 자신의 자리가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부모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동생이 아직은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가 좀 더 도와주고 있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너는 이것도 혼자 할 있지 그런데, 아기는 못 해서 엄마가 도와주는 거란다"라고 말하면서 독립심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울음의 대부부은 욕구불만이 원인이고 그 해결은 일관성있는 행동과 관심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운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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