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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출생시 체중은 지능과 관련이 있다.
체중 중에 출생시의 체중만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체중은 없을 것입니다. 출생시 체중은 신생아의 생명유지와 직결되어 있고 소변 양을 결정하는 등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뿐만 아니라 지능 등 많은 부분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신생아의 체중과 지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출생시 저체중아는 IQ가 낮다.


두뇌 발달은 인간의 지적발달, 즉 IQ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적절하게 영양이 공급되야 정상적으로 발달합니다. 태아시기에 엄마가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지 않으면 영양결핍이 발생해 두뇌발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출생시의 저체중을 유발하는 원인은 영양결핍, 임신 당뇨, 유전요인, 흡연 등의 다양한 이유로 저체중이 발생합니다. 출생시의 저체중은 두뇌 무게의 감소, 뇌 신경의 발달에 이상, 정상 체중아에 비해 활발하지 못하고 자극에 대한 반사능력도 떨어집니다.


출생시 체중이 클수록 성장 후 뇌의 능력도 크다.


태어날 때 체중이 클수록 성장 후 뇌의 능력도 커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연구책임자인 런던대학의 Marcus Richard 박사는 출생 체중이 성인 초기까지 줄곧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시험성적과 교육적 성취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1946년에 태어난 3,900명의 남, 녀를 추적조사한 연구에서 정상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에서도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 초기까지 시험 성적 면에서 볼 때 체중이 클수록 성적이 좋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2.5Kg 이하의 저체중아인 경우 인지발달이 월등히 느렸습니다.

연구 대상자들이 8, 11, 15, 43세 되었을 때 그들의 어휘와 수학능력 그리고 다른 기술들의 성적을 조사하고 26세 당시의 교육정도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26세까지는 출생체중과 성적이 관련되어 있었고 43세시 출생체중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회적 계층, 교육과 같은 요소를 교정하여도 출생체중과 시험성적은 서로 연관성이 있었고 출생체중이 클수록 교육 및 수련의 숙련정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체중과 지능사이는 아주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관성의 기전은 명확하지 않지만 출생체중이 출생시의 머리 둘레와 뇌의 크기와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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