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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 여성 기대수명 83.3세로 늘어
여성들 '뇌혈관-고혈압성 질환' 취약

2008년 기준 여성의 기대수명이 83.3세로 남성 76.5세 보다 6.8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사망원인은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으로 확인됐다.

이는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자료에서 확인됐다.

여성의 기대수명은 2008년 기준 83.3세로 지난 1998년과 비교해 4.8년 증가했다. 이는 또한 2007년 기준 82.7세에서 0.6세 늘어난 수치다.

남성의 기대수명도 2008년 기준 76.5세로 지난 1998년 71.0세와 비교해 5.5년 늘어났으며, 2007년 76.1세에 비해서도 0.5세 늘어났다.

2008년 여성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443.0명으로 전년 대비 5.7명 감소했다. 여성의 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암'이 해당인구 10만명당 101.9명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자살 순이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사망원인은 뇌혈관질환과 고혈압성 질환으로 확인됐다.

올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4,887만5,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0.3% 증가했으며, 이 중 여성인구는 2,433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49.8%를 차지했다.

2000년과 비교해보면 여성인구는 2,334만1,000명에서 2010년 2,433만4,000명으로 4.3%가 증가한 반면, 남성 인구는 2,366만7,0000명에서 2,454만명으로 3.7% 늘어나 여성인구의 증가폭이 다소 큰 편으로 확인됐다.

연령계층별 여성인구 중 60세 이상의 비중이 17.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40대(16.9%), 30대(16.1%) 등의 순이었다.

한편, 남성인구는 40대(17.3%), 30대(17.0%), 20대(14.5%) 등의 연령 비중 순으로 구성돼 있어, 여성보다 젊은 편이었다.

2009년 기준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8.7세인 한편, 남성은 31.6세로 여성이 2.9세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인 1999년의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26.3세, 남성 29.1세와 비교할 때 남녀 모두 초혼이 계속 늦어지는 추세다.

또한 2009년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가 101.2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25~29세(80.7명), 35~39세(27.4명) 순으로 확인됐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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