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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교육은 언제 시작? 연령별 성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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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성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부모 세대에서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어떤 내용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서 아이들이 성에 관련된 질문을 하면 회피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성교육할 때 중요한 것은 성 지식에 대한 전달뿐 아니라 자신의 몸과 생명과 관련된 타인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올바른 성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다. 성교육은 외부 교육에만 의존하면 안 되며 집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실시해야 한다. 연령별 성교육법을 알아본다.

◆‘연령별 성교육’ 방법

유아

1. 유아기 (태어나서~7세)

[특징] 남자와 여성의 신체 구조 차이점을 알게 되며 스스로 성 정체성을 인식한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질문이 점차 많아진다.

[가르쳐야 할 내용]

-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인식
- 남성과 여성의 신체 구조상의 차이에 대해 질, 음경 등의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
- 서로의 성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며 장난치거나 흉보는 것이 아닌 귀중한 것이라는 개념
-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

아이가 성과 관련된 질문을 한다면 긍정적이고 의연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교육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성교육 동화를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성 정체성과 역할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성폭력에 대비한 안전교육도 필요하다.

자위를 한다면 ?
아이가 자신의 생식기를 만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이라도 음경과 음핵은 감각이 예민하여 우연히 자극받은 느낌을 기억해서 계속 만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면서 다른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다.

2. 초등학교 저학년 (1~3학년)

[특징] 성에 대한 태도와 인식이 확립하는 시기이다. 탐구심이 왕성해 유난히 실험적인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고 몸의 생리적 현상과 생식기 기능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가르쳐야 할 내용]

- 남자와 여자의 신체 구조(생식기)에 대한 정확한 명칭과 기능
-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소중하므로 타인에게 장난치거나 폭행해서는 안 된다는 점 - 임신, 태아의 발달, 출산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월경, 몽정 등 앞으로의 신체 변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것 - 성폭력 예방 안전교육

3. 초등학교 고학년 (4~6학년)

[특징]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시기로 성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보인다.

[가르쳐야 할 내용]

- 2차 성징, 자위행위, 초경, 몽정 등 사춘기 증후에 대해 자세히 설명
- 생식기의 구조와 기능
- 성관계에 대한 생리적 현상
- 임신과 출산의 과정, 피임, 불임 등에 관한 설명
- 이성 교제, 사랑, 결혼의 차이
- 사이버 음란물 등에 대한 대처
사춘기 증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확인시켜주고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한 심리적 변화, 음란물에 대해 미리 교육한다. 상대방에게 성폭력이나 성적인 장난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등에 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다.

4. 중, 고등학생 (중1~고3)

[특징] 2차 성징으로 인한 육체적, 심리적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다.

[가르쳐야 할 내용]

- 남성과 여성 호르몬의 차이와 역할, 올바른 자위행위와 성 충동 대처법
- 임신과 출산의 과정과 의미, 생명의 소중함 - 낙태의 과정
- 이성 교제, 사랑과 연애, 결혼의 단계와 차이
- 성병과 올바른 피임법 - 실제 부부 생활과 음란물의 차이 등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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