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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담배 많이 피우면 사망 위험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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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면 수명 단축, 심장 건강 저하

흡연은 심혈관계 건강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골초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2.5배나 높다고 한다.

연구팀은 54,075명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하였고 이후 30년간 관찰하였다. 이 기간 동안 참가자 중 13,10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연구팀이 생존자와 사망자의 결과를 분석하였더니 흡연량이 많아 골초로 분류된 남성은 45%가 사망, 비흡연 남성은 18%가 사망, 골초 여성은 33%가 사망, 비흡연 여성은 13%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남녀를 막론하고 흡연자의 사망률이 배 이상 높았다고 한다.

사망까지 가진 않았지만 심장발작이라는 위급상황을 겪은 참가자도 흡연자에서 월등히 많았다.(골초 남성 21%, 비흡연 남성 10%, 골초 여성 11%, 비흡연 여성 4%)

연구를 발표한 오슬로대 마이어 교수는 흡연량이 많은 중년 남성의 3분의 2, 흡연량이 많은 중년 여성의 절반 정도가 담배를 끊지 않는다면 30년 이내에 사망하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1년만 금연해도 사망 위험 감소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예방 가능한 죽음의 원인 1위가 흡연이라고 한다. 즉 해당 원인만 제거하면 죽음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담배를 끊게 될 경우 담배를 피웠던 기간과 흡연량에 상관없이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병 발생에 대한 위험성이 줄어든다. 특히 금연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세포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심근경색으로 급사할 위험이 흡연자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하루 빨리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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