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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공수정으로 아기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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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를 넣어 임신 유도

결혼한 부부에게 출산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나 그렇지 않은 부부들도 있다. 바로 불임부부들이다. 정상적인 성생활에도 불구하여 약 15%에서 불임이 발생한다고 한다. 불임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인 인공수정은 배란기부부관계를 통하여 임신에 성공하지 못하거나, 정자의 상태가 심하게 나쁘지 않은 경우, 자궁경관의 선천적 이상이나 염증으로 인해서 경관 점액의 양이나 질이 정자의 생존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시행하게 된다.
부인의 배란기에 맞추어 남편의 정자를 자궁 안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 때 수정확률을 높이기 위해 과배란을 유도하기도 한다. 임신확률은 낮은 편 이나 마취 등이 필요 없는 간단한 시술로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공수정 쌍생아 각종 질환 위험 높다?


인공수정을 위해 과배란을 유도한 경우 2개의 난자가 동시에 배란되어 쌍생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쌍생아들의 경우 자연 임신 쌍생아에 비해 저체중아나 미숙아일 가능성은 물론 각종 신생아질환 및 합병증 발생률 및 사망률까지 높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인공수정으로 쌍생아를 임신한 부모들의 경우 자신의 아이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을 지,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저체중, 미숙아, 호흡곤란 증후군은 높은 편


최근 한림대학교 의료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공수정쌍생아의 경우 자연수정쌍생아에 비해 저체중, 미숙아, 호흡곤란 증후군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수정쌍생아와 인공수정쌍생아의 출생 시 체중은 각각 2.37kg, 2.2kg으로 자연수정쌍생아에서 0.17kg 더 많았고 미숙아 출생 비율은 자연수정 51.3%, 인공수정 68.5%로 인공수정에서 17.2% 더 높게 나타났다. 호흡곤란증후군의 경우 인공수정이 자연수정에 비해 2배 가량 많이 나타났다


출생 후 질환에는 차이 없어!


그러나 다행인 사실은 평균 입원기간과 장염, 뇌실 내 출혈, 미숙아 망막증, 패혈증 등 출생 후 질환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비록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가 자연수정쌍생아에 비해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태어날 가능성은 많지만 출생 후 세심하게 돌본다면 자연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과 같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제공 : 건강을 위한 첫걸음 Hi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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