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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밤에 화장실 들락날락, 야간 빈뇨 vs 다뇨
건강한 사람은 하루 4~6회(야간에는 0~1회) 소변을 본다. 그런데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자주 화장실에 간다면 ‘야간 빈뇨’에 해당한다. 야간 빈뇨의 원인은 전립선 비대증, 과민성 방광 등 비뇨기 질환에 의한 배뇨 절박감, 수면 장애 등이 있는데, ‘야간 다뇨’가 원인일 수도 있다.

야간빈뇨

야간 빈뇨와 야간 다뇨는 어떻게 다를까? 야간 빈뇨는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증상을 나타내는 말인 반면, 야간 다뇨는 하루에 배출되는 소변 중 야간에 해당하는 비율이 1/3 이상으로 늘어난 것을 말한다. 1일 소변량 전체가 느는 것이 아니라 낮에 나와야 할 소변이 밤에 나오는 것이다.

야간에 나오는 소변의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이가 들수록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하루 동안 소변의 배출량이 줄고 하체에 수분이 쌓여 하지 부종이 잘 생기는데, 밤에 눕게 되면 몸이 쌓여있던 수분을 배출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낮과 밤 모두 소변 횟수가 잦다면 전립선 비대증이나 과민성 방광의 증상, 밤에만 빈뇨 증상이 생긴다면 야간 다뇨 탓인 경우가 많다. 또한 야간 다뇨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이 악화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체 운동 및 자기 전 목욕 등을 통해 하체의 혈류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저녁 식사는 취침 3시간 전에 마치고, 자기 전에 지나치게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저염식 실천도 중요하다. 염분을 먹으면 나트륨을 배출하기 위해 신장의 혈류량이 증가하므로 혈압이 오르고 소변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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