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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안일, 약, 운전 등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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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임신을 하고도 임신인 줄 모르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또 임신임을 알더라도 모든 것이 처음인 예비 엄마, 아빠는 정작 자신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소중한 아이를 잃지 않기 위해 임신 초기 조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임신임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부부

1) 오래 서 있거나 배에 힘을 주는 행동은 삼간다.

오래 서 있거나 배에 힘을 주는 행동은 다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임신 초기 유산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면서 현기증을 일으키고 실신을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뜻하지 않게 오래 서 있게 될 경우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고, 발판 등을 이용해 한발씩 교대로 올려놓으면서 쉴 수 있도록 한다.

2) 자동차 운전과 장거리 여행은 자제한다.

가까운 거리를 잠깐 동안 운전하는 것은 관계 없지만, 1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은 삼가는 것이 좋다. 운전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사고 등으로 인해 물리적 타격을 받을 경우 태아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3) 심한 집안일이나 급격한 감정 변화에 주의한다.

청소기를 돌리거나 오랫동안 서서 빨래를 너는 일 등도 다리와 하복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가사활동을 할 때도 중간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천천히 하도록 하며 될 수 있으면 아빠가 대신하거나 많이 도와주도록 한다. 갑작스럽게 놀란다거나 화를 내는 일 등도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평상심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파마, 염색 등 헤어 스타일링은 자제한다.

정확히 파마나 염색으로 인한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임신 3개월까지는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다.

5) 성생활에 주의한다.

임신하게 되면 출산까지 성생활을 전혀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수정란이 착상하는 2~3개월까지는 자극적인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고, 출혈이나 통증 등이 있으면 즉시 멈추고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

6) 병원을 방문할 때는 꼭 임신 사실을 알린다.

약물 중에는 태아에게 전달되면 치명적인 약물이 많이 있다. 응급 상황에서 병원을 방문할 때 자칫 의료진이 묻는 것을 잊더라도 본인이 먼저 자신이 임산부임을 알려야 한다. 단, 모든 약물이 투여가 금지된 것은 아니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약물을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7) 감기약 복용에 주의한다.

임신 초기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을 잘못 복용할 수 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리는 일이 많아 감기약 복용 시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에도 의사의 진료 하에 안전한 감기약을 처방 받을 수 있으므로 함부로 약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8) 미끄러운 길에서 낙상사고를 주의한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미끄러운 길이 많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에는 대처 속도가 빠르지 않아 미끄러지기 쉽다. 이는 유산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하혈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없더라도 초음파 등을 통해 태아가 괜찮은지 확인해야 한다.

9) 45℃ 이상의 탕욕이나 사우나는 하지 않는다.

추운 계절에 탕욕이나 사우나 등을 즐기는 사람이 많지만, 임산부의 경우 체온이 너무 올라 태아의 뇌와 척수가 손상될 수 있고, 말초 혈관이 확장되어 실신하는 등 위험한 결과를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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