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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제대로 알고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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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올바른 선택과 섭취방법을 알아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다이어트를 위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수요도 급증하는 하고 있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섭취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 19세 이상 성인의 비만율은 1998년 26%에서 2001년 29.2%, 2005년 31.3%, 2007년 31.7%로 나타났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식사의 일부나 전부를 대신할 수 있도록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필요한 영양소를 첨가하고 열량을 조정한 것으로, 1회 섭취 시 열량이 200kcal에서 400kcal가 돼야 하며, 비타민 A, B1, B2, B6, C, E, 나이아신, 엽산 등은 영양소기준치의 25%이상을, 단백질, 칼슘, 철, 아연은 영양소기준치의 10% 이상이 되도록 제조한 식품을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 중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형태는 물에 타 마시는 분말제품류와 과자류가 가장 많으며, 일부 음료류, 면류 등이 있다.

식약청은 “체중 감량을 하기 전에 먼저 본인의 비만도를 확인하고, 감량 목표를 세운 후 제품 포장지에 표시된 체중조절용 조제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은 일반적으로 저열량 식품으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이상은 과일, 채소, 육류 등 다양한 식품을 포함한 일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식사의 전부를 이것으로 먹을 경우 몸에 필요한 열량 및 영양 부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충분한 열량과 영양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질병치료 중인 환자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식약청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섭취만으로 체중감량을 해결하기는 어려우므로 반드시 꾸준한 식사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이어트 식품 선택 시 주의사항(한국소비자원)
  • 체중감량이 필요한 상태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본다. BMI(체질량지수), WHR(waist-hip ratio) 등을 통해 비만도를 측정해 현재 본인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아본다.
  •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있거나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 체질 등 특이체질인 경우 의사와 상담해 적절한 체중감량 방법을 찾는다.
  • 임신, 수유부와 성장기 어린이, 노인의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제품을 선택한다. 단시간에 큰 효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 ‘○○ 주 사용에 ○○ kg 감량 보장’, ‘절대 안전’, ‘부작용 전혀 없음’ 등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다.
  • 제품의 1회 섭취량, 사용상 주의사항을 반드시 살펴보고 임의로 섭취량을 조정하지 않는다.
  • 효능이 동일한 여러 가지 제품을 중복 섭취하지 않는다.
  • 부작용이 생겼을 때는 제품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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