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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변을 자주 봐요”…‘빈뇨’, 원인과 증상은? [증상백과]
빈뇨

빈뇨 증상은 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가장 흔한 비뇨기계 증상이다. 배뇨 횟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성인은 깨어 있는 동안 4~6회, 자는 동안 0~1회, 1회 배뇨량은 약 300cc 정도가 정상이다.

예전에는 24시간 동안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경우를 빈뇨라고 정의했으나 최근에는 환자 자신이 소변을 너무 자주 본다고 느끼는 경우를 모두 빈뇨라고 보고 있다.◇빈뇨의 원인1.소변을 자주 봅니다.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기 힘들고, 소변 후에도 잔뇨감이 있어 불편해요“과민성 방광 증후군”빈뇨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과민성 방광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과민성 방광증후군이란 방광 감각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 근육이 수축,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을 말한다.소변 횟수가 잦아지는 빈뇨, 야간 빈뇨,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절박뇨,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새는 절박성 요실금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는 방광에서 느껴지는 팽창 감각이 과민하거나 소변 배출을 돕는 배뇨근이 민감하기 때문이다.정상적인 방광 기능의 회복과 나쁜 배뇨 습관의 교정을 위해 3~6개월 가량 꾸준히 치료해야 효과가 좋으며 방광의 감각 신경을 둔화시키는 약물 요법과 함께 음주, 흡연, 커피 등을 자제하고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피로를 줄이는 생활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비뇨기과,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2.소변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배뇨 시 불편감과 열이 있어요“방광염, 요도염, 급성 신우신염 등”비뇨기계의 감염이나 염증이 있는 경우 방광이 예민해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방광염이나 요도염, 급성 신우신염 등 비뇨기계의 감염이나 염증 질환이 있을 때도 빈뇨가 발생할 수 있다. 소변을 볼 때 불편감을 느끼거나 소변을 본 이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된다.소변을 보는 횟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배뇨 관련의 불편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특히 요로감염에 의한 빈뇨 증상은 발열, 오한, 권태감, 식욕감퇴, 옆구리 통증, 소변검사상의 미세 혈뇨 및 세균이 발견되며 방치했을 경우 요로감염이 비뇨기를 타고 올라가 신우신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한 빈뇨는 비뇨기과,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3.50세 이상 남성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고 소변줄기가 가늘어요“전립선 비대증”중장년층 남성들의 배뇨장애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할 수 있다.전립선비대증은 노화, 유전,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의 원인으로 전립선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으로비대해진 전립선이 주변 조직인 요도와 방광까지 영향을 끼쳐 다양한 배뇨 관련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날씨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 추운 계절에 증상이 심해진다.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 횟수가 증가하는 빈뇨, 잔뇨감이나 소변이 끊어지는 단절뇨, 소변을 참기 힘든 급뇨, 수면 중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잠에서 깨는 야간뇨, 힘을 주거나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오는 배뇨 지연, 본인도 모르는 사이 소변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요실금, 피로하거나 감기약/술 등을 먹은 후 소변이 나오지 않는 노폐, 붉은빛을 보이거나 빨간 혈뇨를 보는 등 다양한 증상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 몇 가지가 함께 발생한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로 볼 수 있다.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여러 배뇨장애 증상은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4.그 밖의 원인그 외에도 연령이나 생활습관, 스트레스, 임신으로 인한 방광 눌림이나 배뇨근이 약해진 경우, 밤에 잠들지 못하고 깨어 있어 소변량이 늘어나거나 소변량 자체가 늘어나는 다뇨증에 의해서도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빈뇨, 위험할 때는?빈뇨 증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특히 야간뇨의 경우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과민성 방광 증후군은 자주 재발하며 방치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거나 절박성 요실금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약물치료와 함께 방광을 과민하게 하는 짜거나 매운 음식, 카페인을 피하는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또한 배뇨시 통증, 배뇨 욕구를 참을 수 없는 긴박뇨,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열, 권태감, 식욕감퇴, 옆구리 통증 등을 동반하는 빈뇨 증상은 비뇨기계의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도움말 = 김영롱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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