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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 접힌 단백질로 자간전증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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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사망의 원인, 자간전증

 

심각한 임신성 고혈압 질환인 자간전증은 세계적으로 매년 76,000여명 산모 사망의 원인이 되며 조산의 원인으로도 작용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여성의 주요 장기가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고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며 유일한 치료법은 분만이다.

 

자간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압상승, 단백뇨, 부종으로서 산전 검사 시 매번 혈압과 소변검사를 시행해 혈압이 상승하거나 소변에서 단백성분이 검출되는 경우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대표적인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있고 특히 이미 고혈압이나 루푸스, 신장 질환 등이 있는 여성에게는 더욱 어렵다.

 

자간전증을 위한 새로운 진단법?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간전증의 진단을 위해 잘못 접히고 뭉쳐진 단백질이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잘못 접힌 단백질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데 이 단백질은 소변 검사에서 쉽게 검출된다. 이 점을 이용하여 연구팀은 111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첫 3개월 동안 소변 검사를 시행하여 잘못 접힌 단백질을 발견함으로써 조기 분만이 요구되거나 심각한 자간전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참가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소변 검사를 통해 빠르고 비침습적이며 명확한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신약 개발과 새로운 치료법의 발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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