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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로즈마리병원, 유럽식 ‘젠틀버스’분만법 전국 최초 도입
작성자명 로즈마리병원 등록일 2019-11-05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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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병원,

유럽식 ‘젠틀버스’분만법 전국 최초 도입


2019-11-05 / 노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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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개원한 대구로즈마리 아동·여성병원은 유럽의 임신부와 태아 중심 문화를 최대한 반영한 방식인

‘젠틀 버스(Gentle Birth)’를 국내 최초로 도입, 임신부와 아이가 가족을 만드는 과정이 행복하도록 돕고 있다.

대구로즈마리 아동·여성병원 이원명 원장이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왼쪽)과 병원 건물.


· 진료실은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
· 갓 태어난 아기 빛 충격 덜 받아
· 청력 보호 의료진 대화도 최소화


지난달 17일 찾아간 대구 북구 동천동 대구 로즈마리아동·여성병원.

2층 원장실 오른쪽에 마련된 진료실은 조금 어두운 카페 같은 분위기였다.

철제 침대 위에 하얀 매트리스가 깔려 있는 모습은 떠올리기 힘든 광경이었다.


“임신부는 환자가 아닙니다. 당연히 아이를 낳는 과정은 두려운 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순간이어야 하는데 마치 치료를 하는 것처럼 인식됐죠. 그런 만큼 출산을 위한 환경도 자신이 살던 집과 같은

정도는 아니어도 적어도 여행을 갔을 때 묵는 좋은 숙소 같은 곳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료실과 병실 등을 꾸며 놓고 있는 이유에 대해 대구로즈마리아동·여성병원 이원명 원장은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병원시스템은 미국식 의료기술을 도입, 산부인과 역시

미국식 의사 중심의 기술 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런 탓에 과거 일부 대형 병원 분만실에서는

한 달에 400건에서 많게는 600건의 분만이 이뤄졌다. 이런 탓에 출산을 통해 가족이 완성된다는 의미는

찾기 힘든 환경이었다.


하지만 전통과 역사가 깊은 유럽 국가의 경우 임신부 중심의 문화가 주를 이루고,

그런 관점에서 최근 유럽의 임신부와 태아 중심 문화를 최대한 반영시킨 방식이 ‘젠틀 버스(Gentle Birth)’다.


2007년 4월 개원한 로즈마리병원은 이 ‘젠틀버스’ 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일반적인 미국식 분만과 젠틀버스를 비교해보면, 병원 분만실 조명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일반 병원 분만실의 밝기는 자궁 속보다 3천배 이상 밝다.

그렇다 보니 아기는 태어남과 동시에 빛의 충격을 받게 된다.


그는 “아주 간단하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엄청 밝은 햇살을 맞게 되면 눈을 찌푸리게 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면서 “이런 탓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게 이런 것마저

아이의 입장에서 챙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갓 태어나 아이의 청각보호를 위해 의료진의 말은 최소화하고,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도록 한다. 아기의 감각 가운데 가장 발달한 것은 바로 청각이기 때문에

자궁 속에서 들었던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이어 들으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호흡적응을 위해

탯줄도 천천히 자른다. 아기는 뱃속에서 탯줄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지만,

자궁문을 나서면 폐호흡을 시작한다. 탯줄은 폐호흡이 익숙해지고, 혈행이 멈추는 4~5분 정도 지난 후

아빠가 직접 잘라 스스로 폐로 숨쉬는 것이 낯설지 않도록 돕는다.

 

양수 속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던 아기가 중력에 적응하고 긴장했던 몸을 이완할 수 있도록

37℃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아빠가 직접 씻겨주고, ‘모아애착 형성기’로 엄마와의 애착이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인 출생 후 첫 1시간도 지킨다.


이처럼 프랑스 르봐이예 박사의 태아를 배려한 분만법을 기본으로 한 젠틀버스는 엄마의 몸 속에

있을 수 없지만, 새로운 환경에 곧바로 강제 적응하도록 만들기보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가

거부감이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핵심이다.


그는 “아기는 반드시 행복하게 태어나야 한다. 과거의 긍정적 경험이 미래의 결정적인 순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떤 출산을 했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면서

“출산 문화와 그 사회의 폭력성에는 상관성이 높은데, 출산에서 제왕절개 분만, 유도제, 촉진제 사용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그 사회에 폭력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나라도 늘어나는 청소년 범죄와

청소년 자살률, 왕따 문화의 원인을 우리의 출산 문화에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즈마리아동·여성병원의 관심은 출산만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아빠들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지 고민을 하는 만큼 출산에 맞춰 그에 따른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다.

몰라서 못하던 아빠들이 알게 되면 육아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 선배 아빠인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아빠교육을 받은 아버지가 있는 가정에서 자린 아이의 사회성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친구 생일날 초대장을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많이 받아오는 아이로

자랄 확률이 더 높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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