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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탈모와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일 수도
과체중 여성이 탈모나 생리불순 등으로 고민이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볼 만 하다. 일종의 배란장애로 분류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의 크기가 커지고, 난소 가장자리를 따라서 작은 주머니 모양의 세포 집합체인 난포들이 염주 모양으로 형성되어있는 질환이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분의 1정도가 겪고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대표적으로 생리를 아예 하지 않는 무월경, 생리 주기가 6주 이상인 희발 월경, 만성 무배란 월경, 생리 불순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또한 남성 호르몬 분비 촉진으로 인하여 다모증이나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나 식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결합되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자의 약 70% 정도가 비만에 해당한다.

고민하는 여자

◆ 통증 없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통증이나 불편함을 가져다 주는 질환이 아니라서 일상생활에서 크게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실 수 있다. 하지만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인하여 만성 무배란으로 인한 무월경이 지속되면 자궁내막암이나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더 큰 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며 당뇨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통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치료는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정상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는데, 이를 위해 경구용 피임제나 프로게스테론 제제를 이용한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가 비만이나 과체중인 경우 체중 감량을 통하여 여드름이나 다모증 등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리 주기가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 생활습관 개선 통한 체중 조절 필수적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가 중요하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 대다수가 과체중이나 비만의 상태에 있으며 비만의 경우 다모증이나 탈모와 같은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생리불순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하여 평소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자궁 건강을 위한 10계명

1. 몸을 차게 하는 찬 음료와 냉방이 심한 장소를 피한다.

2.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는 꽉 조이는 옷은 피한다.

3. 과체중은 감량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4.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고 정서적 안정을 유지한다.

5. 반신욕을 꾸준히 한다.

6. 건전하고 건강한 성생활을 한다.

7.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한다.

8.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는 등 생리 중 청결에 유의한다.

9.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지 않는다.

10. 1회용품이나 화학 제품의 사용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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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이 궁금할 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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