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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궁경부암, 평소 관심이 가장 중요

암을 예방하려면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정도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고루 섭취하고, 짠 음식과 탄 음식을 피하며, 금주, 금연하는 등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한가지 정기적인 암 검진으로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다. 엄정화씨 또한 정기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음으로써 완치단계에 있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등 대표적인 여성암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지 자가검진을 수시로 해 보고, 생리 양상이나 질 분비물에 이상은 없는지도 체크해 이상이 느껴지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여성 스스로 정기적으로 유방 및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연구회 변재광 위원은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아무 자각증상이 없는 상태로 수년에 걸쳐 암으로 발병하는 만큼,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 조기에 발견해 상피내암 단계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으로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면, 접종 후 평균적으로 85% 이상 자궁경부암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10대 소녀부터 접종 받을 수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성인이라도 가급적 빨리 접종해 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변재광 위원은 최근 조기검진율 상승으로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치료해 완치할 수 있는 암으로서, 무엇보다도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정기 검진을 하지 않아 전이된 상태로 병원에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위 사람을 안타깝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예방 주사를 미리 접종함으로써, 예방까지 할 수 있어 여성들에겐 불행 중 다행인 질환이기도 하다.

변재광 위원은 예방과 치료가 용이한 자궁경부암이라도 일단 암으로 퍼지고 나면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 등 힘든 치유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여성들이없도록,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기검진과 예방접종 등 자궁경부암 예방지침을 알리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궁경부암에 대해 궁금한 내용은 ‘와이즈우먼의 자궁경부암 예방’(http://www.wisewoman.co.kr/hpv) 홈페이지 및 네이버 까페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거나, Q&A 코너를 통해 산부인과의사회 소속 자원봉사 전문의에게 1:1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자궁경부암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10월 25일부터 서울, 부천, 일산, 창원, 천안, 광주 등에서 ‘와이즈우먼이 알아야 할 자궁경부암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자궁경부암 예방 정보와 함께,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강의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www.wisewoman.co.kr/hpv)를 참고하면 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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