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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유 많이 먹은 어린이 오래 산다

1930년대 4,374명의 영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작해 65년간 진행된 연구에서 유제품과 칼슘을 많이 섭취한 어린이가 향후 뇌졸중을 비롯한 각종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과 호주 퀸즐랜드 대학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우유 등 유제품의 섭취량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25% 감소했고, 400mg의 칼슘이 포함된 약 300ml의 우유를 매일 마셨을 경우 뇌졸중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60% 낮아진다고 한다.
이 정도 섭취량은 최근 전문가들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권하는 섭취량인 매일 우유 200ml, 요구르트 1개, 치즈 1조각과 비슷한 수준이다.

연구팀은 유제품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 이유에 대해 유제품의 칼슘이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혈압의 위험을 낮춰 건강한 혈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제품은 또한 성인에게서 농도가 높을 경우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IGF-1(insulin-like growth factor 1)이라는 호르몬에 분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이번 연구는 심장저널(Journal Heart)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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