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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티즌 68% 혼전임신 찬성
박명수와 권상우는 공통점이 있다.
연예인이란 것 외에 전혀 비슷할 것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공통점은 결혼한지 10개월이 채 되지 않아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떳떳하게 그 사실을 밝혔고, 그것이 특별히 문제가 되거나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혼전임신은 망측하고 부끄러워 입밖에 내지 못하던 시절에서 속도위반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화제가 되던 시절, 그리고 아이도 혼수의 하나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만큼 특별히 문제 삼거나 큰 이슈가 되지 못하는 요즘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건강의학포탈 하이닥은 혼전임신에 대해 관대하게 보이는 사회분위기와 실제 여론이 일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51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혼전임신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설문에 참가한 회원은 남성 277명과 여성 233명으로 평균연령은 34세였다.

결과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비슷하게 ‘사랑하거나 결혼할 사이라면 상관없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68%로 ‘절대 안 된다’라고 응답한 26.8%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의견을 살펴보면 30대 남성인 아이디 ‘ever****’은 ‘요즘 같은 세상에 결혼할 사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다’, 30대 여성인 아이디 ‘sma***’는 ‘사랑하고 믿을 수 있는 사이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라는 긍정적인 의견들을 남겼다. 특히 60대 여성인 아이디 ‘kis0***’는 ‘서로 좋아하고 진실된 마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남겨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혼전임신에 대해 전반적으로 허용하는 입장이 뚜렷함을 알 수 있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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