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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기가 아니라 크룹이라고?
애가 갑자기 그르렁~그르렁~ 거리다 개 짓는 소리로 기침을 한다.
보통의 엄마나 아빠는 목 감기가 걸렸구나 하고 감기약을 먹이며 안심하는데..
간혹 이러다 큰코다치는 경우가 있다.

감기와 비슷한 크룹은 거의 파라인플루엔자가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으로 쇳소리 같은 기침소리를 내고 호흡 곤란을 동반하는 목 염증 질환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목이 쉬거나 변성이 되고 숨을 들이마실 때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에서 5세의 어린아이에게 주로 감염되는데 경미한 경우 입원의 필요없이 온도와 습도의 조절만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했을 경우 증세가 심해지면 기도의 손상과 산소가 부족해져 생명의 위협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아이의 기침이 멎지 않고 호흡이 빨라진다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과 전문의들은 크룹에 걸렸을 때 시원한 밤공기는 기도의 자극을 덜어 주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며 실내 공기를 차갑게 하고 가습기를 틀어 놓거나 따뜻한 증기를 만들어 아이를 앉혀 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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