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개인위생 잘 지켜야..
이른 더위가 찾아 오고, 행사나 수련회가 많아지는 이때 식중독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한다. 식중독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로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에 힘을 기우려 한다.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 조리나 구매 즉시 먹는 것이 좋고, 부득이 하게 빨리 먹지 못할 때에는 2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관 할 때에는 10도 이하에 보관하고, 식중독을 없애기 위해 음식 내부를 충분히 가열(70도 이상)하여야 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잠깐 데우는 것은 식중독 균을 예방할 수 없다.
행사나 수련회 참가 후 설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치료 받아야 하며, 손씻기 등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준수 해야 한다. 그리고 기상청에서 식중독 지수를 매일 표시해 주고 있으며 지수별 관리 체계가 있어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손 씻기>
1. 손을 흐르는 따뜻한 물로 적 신다.
2. 적신 후 비누를 사용하여 철 저하게 문지른다.
- 손 깍지를 끼고 손가락 사이를 씻는다.
- 손가락으로 손바닥의 손금부위를 긁는다.
- 손바닥으로 손가락을 감싸서 씻는다.
- 손톱을 마주보게 해 비빈다.
3. 흐르는 물로 비눗물을 완전히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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