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싸개 훈련..칭찬 등으로 책임감 강화 훈련을..
5살이 훌쩍 넘었는데도 아직 이불에 지도를 그리게 되면 아이도 당황하게 되고, 부모의 입장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냥 오줌을 쌀 때마다 무조건 혼내보기도 하고 달래 보기도 하지만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다.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고쳐 주어야 한다. 오줌싸개를 막을 수 있는 훈련법 중 집에서 간편히 할 수 있는 책임감 강화 훈련을 해보자.
이 훈련은 오줌을 싸지 않은 날은 칭찬의 말로 격려하거나 좋아하는 선물을 사주는 등 긍정적 강화로 동기부여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야뇨행위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게 해 적극 참여하게 한다.
이러한 훈련을 책임감 강화훈련이라고도 하는데 이불을 적시지 않는 날에는 달력에 황금색별 스티커를 붙여주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훈련은 오래 시간이 필요함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가족전체가 훈련에 참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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