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재발.. 환자 태도에 영향 많이 받아..
질염은 정제나 연고, 좌약, 세정액 등으로 치료가 잘 되는데 환자의 치료 거부나 약제의 미사용, 그리고 청결 문제와 성관계 후 처리, 꽉 끼는 옷과 합성 섬유로 통풍이 되지 않게 생활하는 태도 등의 문제로 인해 재발이나 질염 치료 실패가 일어 나는 일이 많다.
임신 중에 트리코모나스 질염일 경우 완치 하지 않으면 임균과 클라미디아의 2차 감염을 일으켜 난막이 막히고 양수가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사항과 생활 태도 변경으로 완치 해야 한다. 또 칸디다증은 항진균제인 질정과 연고를 사용해 치료하게 되는데,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