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이후 무기력하거나 우울하고, 가만히 있어도 살이 찌는 느낌이 든다면 갱년기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어 확인해봐야 한다.
‘갱년기’는 폐경기 이후 모든 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경우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체중이 증가한다. 따라서 갱년기 증후군을 겪고 있거나, 예방하고 싶다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이더라도 어느새 체지방이 훌쩍 늘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인 ‘키토 다이어트’는 저탄고지 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이다.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의 비율과 양만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추천된다.
※ 하이닥 제작편집국진행: 김다인 아나운서촬영: 정채우 PD, 이주환 PD편집: 정채우 PD기사: 하이닥 의학기자 고창현 원장(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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