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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이즈, 바로 알면 이겨낼 수 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 문옥륜)과 대한에이즈예방협회(회장 김준명)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제22회 세계 에이즈의 날」기념행사가 오늘 11월 30일(월, 15:00~19:50) 동대문운동장역 굿모닝시티 앞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은 ‘Do you know AID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캠페인의 주제였던 ‘에이즈 감염인의 편견,차별해소’를 넘어 올해는 ‘에이즈 예방 및 지식수준 향상’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에이즈 예방에 보다 초점을 두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009년 9월말 현재 내국인 누적감염인은 총 6,680명이며, 이중 1,183명이 사망하여 5,497명이 생존해 있다고 밝혔다.

감염인의 성별은 남성이 6,123명(91.7%), 여성이 557명(8.3%)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1배 높게 나타났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5,487명 중 성접촉에 의한 감염은 5,433명으로 99%를 차지하였고, 2007년 이후 수혈 및 수직감염 사례는 없다.

2009년(1-9월) 신규 HIV감염인은 56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586명) 대비 4.4%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261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되었다.

정부는 그간 감염인의 보호와 지원이 에이즈 예방의 필수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감염인 보호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감염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이즈 감염인의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전액을 정부가 지원(2009년 62억 원)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감염인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2009년 1,128명)하여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인의 치료 순응도 향상과 심리적 지지를 위한 의료기관 상담사업(수혜자 1,600여명) 및 감염인 지원센터 운영, 간병지원 서비스, 재가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제적 지지기반을 상실하고 건강이 저하된 감염인들을 위한 쉼터 및 요양호스피스 운영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09년도부터는 에이즈 감염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재사회화를 유도하기 위한 감염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노인감염인, 정신질환 감염인 등을 위한 장기요양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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