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예방..이런 것들은 지켜 줘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면 다음 검사를 통해 성병 감염 여부를 알아 봐야 합니다. 분비물 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은 임질, 클라미디아. 또, 혈액 검사로는 매독과 헤르페스가 있고, 유전자(PCR)검사는 소변이나 분비물에 포함된 세균의 DNA를 분석해 세균을 찾아냅니다.
● 성병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① 성병은 거의 다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므로 한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성 파트너가 여러 명이라면 정기적으로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② 청소년 때부터 성행위를 하는 것은 피합니다. 왜냐하면 성관계를 빨리 시작하는만큼 결과적으로 성관계한 사람이 더 많게 되므로 성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③ 유흥가의 접대부나 접객업소의 종사자 등 감염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피합니다. 혹 그들과 성관계를 했을 경우 성병 검사를 받습니다.
④ 성행위가 끝나자마자 소변을 보고 물로 성기를 씻습니다.
⑤ 성병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습니다. 치료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성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TIP!! 콘돔 잘 사용하면 피임과 성병 고민 동시에 해결!!
성 관계를 가질 경우 성병을 예방하는 정확하면서도 간편한 방법은 남성이 콘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에이즈, 매독, 임질 등 각종 성병을 콘돔 하나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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