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 주의보 발령 내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에 비해 약 2주 일찍 제주도에서 일본 뇌염 매개 모기를 발견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한다.
-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자녀의 접종력을(5회) 확인. - 자녀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 환경을 조성. - 모기가 활동하는 해가 진 이후(저녁 7~9시)와 새벽(오전 4~6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 - 물웅덩이 및 늪지대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고 가축사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을 강화.
일본 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저하 등 후유증 발생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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