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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납작한 아기 두상, ‘사두증’일까?
갓 태어난 신생아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의 가장 큰 즐거움일 것이다. 그러나 즐거움과 함께 아기의 모습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 특히 두상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는 아기

아기의 두상에는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다태아 임신의 경우 좁은 자궁 안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머리 모양이 변할 수 있으며, 출산 시 좁은 산도를 통과할 때의 압력 또한 두상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기는 태어난 후 한동안은 스스로 목을 가누거나 몸을 뒤집지 못하므로 장시간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지내게 된다. 이때 자기 머리의 무게로 인해 뒤통수가 납작해질 수 있으며 고개를 한쪽으로 많이 돌리고 있는 경우 머리 모양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사두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기의 머리는 매우 부드럽고 성장하면서 그 모양이 변할 수 있으므로 두상이 납작하거나 한쪽이 조금 튀어나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은 아이의 머리 방향을 바꿔주는 것만으로 머리 모양을 어느 정도 교정하여 사두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아기가 유독 한쪽을 바라보고 눕는다면 수건을 막대 모양으로 둥글게 만들어 아이가 잘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고개가 향하도록 몸을 받쳐 주면 효과적이다. 아기를 안거나 수유를 할 때도 좌우를 번갈아 가며 할 수 있도록 유념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교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해 아기의 두상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으며 헬멧 착용 등 적극적인 두상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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