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with RoseMary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커뮤니티

  • 상담
  • Best Q&A
  • 고객의소리
  • 건강정보
  • 자가진단프로그램
  • 우리아이찾기
  • 비급여수가
  • 온라인 상담
  • 우리아이찾기
  • 초음파사진
  • 자가진단
  • 로즈마리블로그로즈마리 인스타로즈마리 유투브

건강정보

홈으로 >커뮤니티> 건강정보

  • 건강칼럼
  • 건강강좌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폐 질환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효과?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과음을 하지 않았는데도 알코올성 간염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할 수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치료에 폐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이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일본 도쿄의과치과대 오가와 교수팀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Scientific Reports 온라인판에 발표됐으며,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간

연구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특징인 염증과 조직이 딱딱하게 섬유화하는 증상이 진행에 따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특발성 폐섬유종’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 이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인 피르페니돈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사용하는 것을 착안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흡사한 증상의 쥐에 동일한 약물을 8주간 투여하는 실험 결과 이러한 증상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투여군 쥐의 경우 간 염증과 섬유화가 일어났다.

오가와 교수는 "이미 안전성이 확인돼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므로, 장기간 투여했을 때의 영향 등을 연구해 임상에 응용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다음글 임신 초기,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는?
이전글 이어폰 끼고 사는 10대, ‘소음성 난청’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