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슬림주사는 피부진피, 결합조직, 지방조직 등을 포함해 중배엽에서 기원한 조직들을 자극하는 약물을 다양한 치료목적을 위해 피부 내로 직접 주사하는 방법이다.
팔이나 허벅지, 복부의 비만은 셀룰라이트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부위는 전체 체중이 줄어도 잘 빠지지 않는다. S슬림주사는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 부위에 소량의 약물을 주사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지방분해 및 지방배출을 촉진시킨다.
◆ S슬림주사, 어떤 사람이 맞으면 좋을까?- 신체 각 부위에 단단하게 셀룰라이트가 뭉쳐져 있는 경우
- 혈류장애 등으로 국소 부종이 있는 경우
- 사정상 병원에 자주 올 수 없는 경우
- 일반적인 지방분해주사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 주름이나 튼살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
◆ 일반 지방분해주사로 효과 보지 못했다면?기존의 주사가 한가지 약물에 의존했다면 S슬림주사는 미세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 지방을 분해하는 약물,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 등 3~4가지 약물을 사용해 단단하게 뭉쳐 있는 셀룰라이트 부위의 얕은 피부층에 주입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 지방 분해 및 체외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원리이다.
S슬림주사는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피부층에서 주사하며 지방층에 작용하는 방법이 다르고 약물도 차이가 있으므로 일반적인 지방분해주사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S슬림주사의 시술 횟수는 1~2주에 한번으로, 시술 후에도 샤워나 운동에 제한은 없다. 간혹 멍 자국, 가려움 등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 셀룰라이트는 물론 주름, 튼살에도 효과S슬림주사는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 부위에 소량의 약물을 주사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지방분해 및 지방배출을 촉진시킨다.
또한 피부의 얕은 층에 피부 탄력을 유지하게 만드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진피성분, 태반 등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주름을 감소시키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치료가 쉽지 않은 튼살의 경우 특히 오래되어 하얗게 변한 경우는 붉은 색의 튼살보다 치료가 어렵다. 이때 IPL이나 필러 등과 함께 S슬림주사가 튼살 개선에 도움이 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