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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난소기능 상실하는 조기폐경, 플라스틱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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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웨스트버지니아 의과대학 연구팀은 임상내분비 및 대사학 저널에 인공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Cs)의 체내 농도가 높을수록 여성의 조기폐경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고, PFCs 성분이 함유된 방염/방화/방수 제품이나 용기 등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PFCs수치 높을수록 보통의 51세 전후보다 빠른 42세에 폐경 나타나

18~65세의 여성 약 2만 6천명을 대상으로 PFCs 수치를 조사한 결과 해당 수치가 높을수록 폐경이 일찍 나타났는데, 일반적으로 51세 전후로 나타나는 폐경 시기보다 빠른 42세에 폐경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PFCs가 난소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PFCs는 음식 용기나 가구, 페인트 등 여러 일상 생활 용품에 다양하게 쓰이기 때문에 물, 토양, 식물, 동물 등과 같은 자연상태에도 축적되어 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조사가 더 필요하겠지만 PFCs를 줄일 수 있도록 규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을 상실하는 조기 폐경

한국 폐경여성 조사에 따르면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이며, 정상 폐경은 대개 48~52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조기폐경으로 인한 폐경 증상도 정상 폐경에 비해 빨리, 오래 나타나는데, 주로 안면홍조, 빈뇨, 요실금, 성교통증 및 협심증과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 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치료가 필요하다.

화학물질에 의한 조기 폐경 막으려면?

특히 플라스틱 용기는 가열되거나 뜨거운 음식과 닿았을 때 화학물질에 녹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ㅇ 가급적 유리/사기 용기 사용

ㅇ 플라스틱 용기 가열 및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

ㅇ 즉석식품용 용기에 담긴 음식이나 진공 팩 음식은 유리/사기 용기에 옮겨 섭취

ㅇ 젖병은 끓는 물에 3~5분 미만으로 소독

ㅇ 온장고에 보관된 캔음료 삼가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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