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어른보다 체온도 높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여름이면 쉽게 체력이 저하되며, 자외선 노출에도 피부가 쉽게 상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엄마라면 초여름 더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는 '엄마가 주목해야 할 '시원한 여름 나기 Tip 7가지'를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하기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에 쉽게 화상이나 피부트러블이 일어나는 아이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차량 이동 시, 햇빛가리개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
흘림방지 스낵통 준비
흘림방지 스낵통 준비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간식, 아이들은 스낵 봉지를 들고 있다가 쏟는 경우가 빈번하다. 최근에는 '흘림방지 스낵통'과
같은 제품을 통해 아이들이 간식을 흘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제품도 있으니 나들이 시 준비하도록 한다.
충분한 수분섭취
나들이 시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도 필수다. 야외에서 판매되는 음료용기에는 환경호르몬, 먼지 등의 위험요소가 있으니
아이를 위한 음료는 집에서부터 보냉이 가능한 용기에 따로 준비한다.
과일과 채소로 부족한 영양섭취
유, 아동기에는 더위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기 쉽다. 신선한 과일, 채소 등을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단, 믹서기로
과일을 갈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니 잘라서 그대로 주도록 한다. 치아가 발달되지 않은 유아들에게는 '과즙망'을 사용해 과일을 빨아먹을 수 있도록
한다.
즐거운 식사환경 조성
날씨가 더우면 아이의 입맛이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찬 음식만 먹이면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류 식기나
알록달록한 컬러식기를 이용해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식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
신나는 목욕환경 조성
유, 아동기는 목욕에 대한 거부감이 많은 시기다. 여름철이면 목욕 횟수가 더 잦아지는데, 매번 떼쓰고 울어버리는 아이들로 인해 엄마들은
곤욕을 겪는다. 이럴 때는 부모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목욕을 시키거나 물놀이 장난감 등을 이용하면 아이가 갖는 목욕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놀이를 통한 학습환경 조성
여름철 나들이, 휴가를 통해 놀면서 학습효과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놀이를 통해 지능개발이나 감각발달 효과를 얻는 제품을 통해
지혜롭게 아이를 학습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