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with RoseMary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커뮤니티

  • 상담
  • Best Q&A
  • 고객의소리
  • 건강정보
  • 자가진단프로그램
  • 우리아이찾기
  • 비급여수가
  • 온라인 상담
  • 우리아이찾기
  • 초음파사진
  • 자가진단
  • 로즈마리블로그로즈마리 인스타로즈마리 유투브

건강정보

홈으로 >커뮤니티> 건강정보

  • 건강칼럼
  • 건강강좌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영양제 먹는 올바른 방법?...효과 제대로 보려면 ‘이 때’ 복용해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영양제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오정석 약사는 "영양제마다 복용해야 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올바른 시간을 잘 숙지하고 지켜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영양제마다 적정 복용시간이 있다



비타민

종합 비타민은 아침식사 직후 또는 아침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종합 비타민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아침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종합 비타민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함량 비타민을 단일 제품으로 섭취하고 싶다면, 비타민 B 군을 가장 먼저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 후 비타민 B 군을 복용하고 다른 비타민은 점심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만약, 감기에 걸려 감기약과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보통 한 시간 정도 시간차를 두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을 복용하면 보통 30분 내로 장에 도달하는데, 감기약이 몸속에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 후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비타민 C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할 복용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비타민 C 1,000mg을 기준으로 반으로 잘라 1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나누어 복용을 하면 된다.

(하이닥 유튜브 참고: 영양제 한꺼번에 섭취해도 될까요?)



칼슘, 마그네슘

뼈에 좋은 칼슘과 마그네슘은 저녁식사 후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위산이 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수면을 취하는 밤 사이에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마그네슘은 수면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반면, 마그네슘·칼슘을 복용할 때 철분을 같이 복용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싶다면 아침식사 후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하이닥 유튜브 참고: 마그네슘의 놀라운 힘 ! 마그네슘의 효능 효과)



오메가3

오메가3는 대부분 생선기름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빈속에 섭취하면 오메가3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오메가3를 편하게 복용하기 위해서는 점식식사 후나 점심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점심 식사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면, 오메가3와 잘 어울려 특유의 향을 느끼지 못하도록 도와주며 흡수율 또한 좋아진다.오메가3 지방산은 기름 성분으로 빛이나 공기, 열 등 의해 산패되기 쉽다. 비타민 E는 오메가3의 산패 작용을 막아주기 때문에,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 비타민 E가 함유되어 있는 복합형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하이닥 유튜브 참고: 알면 알수록 신기한 오메가3의 효능!)



유산균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공복에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살아있는 균인 유산균을 식사 후에 복용하면 위산으로 인해 파괴되고, 유산균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장에 도달하기 힘들어진다. 최근에는 이러한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유산균에 코팅을 하는 제품도 시중에 나오고 있다.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유산균과 함께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균을 사멸시키는 항생제가 유산균에 포함된 유익균마저 사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항생제 복용이 완전히 끝난 후에 다시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이닥 유튜브 참고: 유산균, ‘이렇게’ 보관하세요)마지막으로 오정석 약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다. 최소 3~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매일 복용해야 영양제의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도움말 = 오정석 약사

다음글 ‘스파이크 동작’ 하다가 어깨가 뻑뻑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스포츠 부상주의보]
이전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가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 [황수경의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