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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성질환자, 건강식품 부작용 더 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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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2008년 10월 고혈압을 앓고 있던 임모씨(남, 40대, 구리거주)는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정어리 가공식품을 섭취한 후 혈압이 상승함.
[사례2] 2008년 8월 당뇨병 및 그 합병증을 앓고 있던 김모씨(남, 40대, 청주거주)는 질환의 호전을 기대하고 누에가공식품을 구입, 섭취하던 중 얼굴에 부종과 시력 약화 발생됨. 진단결과 신장의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함.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 중에는 병이 나았으면 하는 마음에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여러 가지 식품들을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증상 호전을 바라고 섭취한 건강식품으로 인하여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건강식품 섭취 관련 부작용 사례를 보면 피부장애, 위장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혈당상승, 혈압상승 등 기존 질환이 악화된 사례도 있었다.

건강식품에는 건강기능식품, 건강증진 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이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준, 규격, 원료, 성분이 고시되어 있고, 건강증진 효과를 표방하는 제품은 소비자에게 건강 증진과 관련된 효과를 선전하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지 않은 제품들(예: 마늘엑기스, 누에추출가공품, 다양한 추출차류 등)을 말한다.

건강식품은 질병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니므로 치료 효과에 대해 맹신하지 말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건강식품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 건강식품 섭취 전에는 의사나 약사, 영양사 등 전문가와 상의한다. 특히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거나 현재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이다.

■ 건강식품 중 일부는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건강식품을 동시에 두 가지 이상 섭취하거나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 올 수 있다.

■ 수술 등 중요한 치료나 의료처치 전에는 의사에게 어떤 건강식품을 복용하고 있는지 알려야 하며 수술 2-3주 전에는 건강식품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건강식품의 효능에 대해 과장하거나 비현실적인 내용을 주장하는 광고, 체험담의 내용으로 효능을 강조하는 경우에는 사실 여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 건강식품 섭취 후 이상증상이 발생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의한다. 호전반응으로 오인하여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 건강식품에 기재된 섭취량을 준수한다. 과량을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커지는 것은 아니며, 과량섭취로 인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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