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수능 실력 제대로 발휘하려면 몸 관리도 필수!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수능 시험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동안 쌓아온 지식뿐만 아니라 몸 상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무리한 밤샘 공부는 오히려 도움 안 되..
뇌는 기상 후 최소 2시간 정도는 지나야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평소에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기상 시간을 수능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추도록 조정을 해야 한다. 수면량이 부족하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오히려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압박감에 무리하게 밤 늦게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무리한 밤샘 공부는 수면패턴을 변화시켜 오히려 학습능률 저하와 피곤함만 더한다. 최소한 하루 5시간 이상은 자는 것이 좋다.
눈이 피로하면 공부도 힘들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 중에 하나가 바로 눈이다. 오랫동안 한 곳으로 시선을 집중하면 그만큼 눈이 긴장되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눈이 피로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학습유지가 어려우므로 틈틈이 눈에 피로를 풀어주어 집중력을 높이도록 하자. 50분 정도 공부를 하면 5분 정도는 다음과 같이 눈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 5분 동안 천천히 눈 깜박이기 - 눈동자로 원을 그리는 안구운동 - 따뜻한 손바닥을 눈 위에 올려 눈근육의 긴장 풀어주기 - 공부하는 중간중간 시선을 창 밖과 같은 먼 곳으로 이동하기
약은 미리 챙겨야..
감기에 걸리면 콧물과 재채기 때문에 집중하기 힘들다. 미리미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최고이지만 감기에 걸렸다면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성분으로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 여학생의 경우 평소 생리통이 심하다면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복용하도록 하며 생리통뿐만 아니라 두통이 자주 있는 학생들도 미리 진통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집중력도 떨어뜨려..
시험이 다가올수록 스트레스는 증가하고 더욱 예민해진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불안, 초조, 두통, 설사, 불면, 우울증까지 이어져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억지로 책상에 앉아 있기보다 스트레칭이나 산책, 복식호흡, 수다 등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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