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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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것이 걸린 경우 |
미역같이 부드러운 것인 경우는 아이를 옆으로 향하게 누이고 집게 손가락과 중지를 볼의 안쪽을 따라 목구멍 속까지 넣어 잡아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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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물이 찬 경우 |
사탕, 동전 등이 막힌 경우는 아기를 거꾸로 하여 등을 때리거나 집게 손가락을 목구멍 속으로 비집어 넣어서 토해 내게 합니다. 또 가슴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죄어 대는 '하임리히법' 이나 등을 세게 두들겨 줍니다. 이렇게 여러 번 하여도 나오지 않을 때는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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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목이 쉰 소리가 날 때 |
갑자기 심한 기침을 하거나 쉰 목소리를 낼 때는 기도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땅콩, 잣, 호두 등이 기관에 들어가면 여간해서는 떨어지지 않아 중대 사고가 됩니다. 5세까지는 땅콩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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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을 삼켜버렸을 경우 |
삼킨 것이 작거나 끝이 뾰족하지 않는 것임이 분명한 경우라면 우선 염려 없지만, 그 다음 며칠은 상황을 매일 체크하여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삼킨 후 조금이라고 고통스러워하거나 상황을 체크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는 식도나 위에 걸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치하면 큰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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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나 독극물을 삼켰을 때 |
독물에 따라서는 토하게 해야 할 것과 토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또 마신 직후와 한참 후에는 그 처치 방법이 다르므로 시간과 양을 정확히 체크해야 합니다. 집안을 둘러보면 화장품이나 세제, 향수, 담배, 살충제 등 아기에게 위험한 독물이 의외로 많습니다.
아기가 약물을 먹었을 때는 우선 무엇을, 얼마만큼, 언제 먹었는지를 빨리 체크하는 것이 응급처치의 포인트입니다. 독물을 삼켰을 때 우선 무엇을 마셨는지 확인하여 레이블 표시로 독성을 조사하여 시급히 구급차를 불러야 합니다. 또한 마신 것의 용기나 설명서, 토한 것도 잊지 말고 병원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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