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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음파 확인 가능한 임신 5주차 증상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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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차가 되면 생리중단으로 임신사실을 눈치챌 수 있으며, 소변 임신테스트기로도 확인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로도 임신낭(아기집)과 태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태아는 심장, 간, 위 등의 인체장기가 분화하며 발달하는 시기이며, 임신부는 유두가 민감해지고 입덧이 심해진다.

▲ 임신 5주차 증상

- 유두가 민감해지고, 유방 피부에 비치는 혈관들이 눈에 띄어 보인다.
- 입덧이 시작되며, 특히 이른 아침이나 빈속일 때 심해진다.
- 쉽게 피로해지고, 나른하고 졸리다.

▲ 임신 5주차 주의사항

임신초음파

임신전기 검사

출산 전까지 정기검진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관리하게 된다. 특히 임신 전기에는 빈혈, 매독혈청, B형 간염, 풍진, ABO혈액형, Rh인자 등의 검사를 진행한다.

유산기 주의

임신초기는 특히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당분간 집안일이나 성생활을 자제하면서 마음 편히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음파 검사에서 임신 주수에 비해 임신낭이 작거나 모양이 일그러진 경우에는 유산의 징후를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극심한 스트레스는 임신 초기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브렌다 토드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트레스와 유산의 연관성을 다룬 8편의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과거 심리적 스트레스를 자주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산율이 42%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임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화학적 경로에 스트레스 호르몬이 작용하는 것이 유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입덧이 더 심해지고, 심해진 입덧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악순환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 환경에 자신을 버려두지 말고 기분전환을 위해 영화, 연극, 그림 등 문화생활이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한다.

섭취 칼로리 주의하기

이 시기는 임신 전보다 여분의 영양섭취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뿐더러 임신 중에 더해지는 섭취칼로리는 임신 전보다 150~350kcal 정도로 피자 한 조각, 쌀밥 1공기, 잡채 1접시, 파전 1인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입덧으로 고생하다 중간중간에 음식을 간단히 섭취할 때도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임신 중 비만은 고혈압, 임신성 당뇨, 과체중아 출산 등으로 이어져 임신부와 태아를 모두 힘들게 할 수 있으므로 체중관리에 주의한다.

특히 필요한 영양분 섭취

엽산, 아연, 철분 등의 영양보충이 필수적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태아의 신경관 발달 등에 영향을 주어 기형아 위험성이 높아지고, 임산부 빈혈, 유산 등의 위험도 커진다.

아연은 태아의 세포분열에 필요하여 태아 성장에 중요하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철분은 임신 중에 반드시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임신 20주 전에는 철분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철분 섭취시 발생하는 위장장애 등으로 오히려 입덧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철분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변비 예방을 위한 섬유소와 물 섭취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물도 자주 마셔준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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