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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연유산 후 계획임신, 어떻게 준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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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를 위해 산모는 임신하기 1달 전부터 엽산을 먹으면서 임신을 시도하고, 임신이 되면  임신 12주까지 엽산을 복용하면 됩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증(무뇌아, 척추이분증, 뇌류, 수뇌막류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

계획임신을 하려면 술, 담배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임신 중 마시면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라는 기형을 유발하고 담배는 저체중아를 유발합니다. 약물도 양약이든 한약이든 배란 이후에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한약에는 감초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초는 저용량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임신 중 스테로이드의 장기 복용은 언청이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어서 배란 이후에는 한약도 중단하는 것이 태아의 기형 예방을 위해 좋습니다.

생리가 규칙적이면 배란일 예측이 쉬운데 생리가 불규칙적이면 생리 시작후 11~12일째부터 난포의 크기를 측정하면서 소변LH검사와 자궁 경부 점액 검사로 배란일 예측이 가능합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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