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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나라 청소년들 얼마나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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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무한경쟁의 시대, 과도한 학업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평소 수면시간을 얼마나 될까? 수면부족은 청소년의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반면 적절한 숙면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강화시켜 학습효과를 향상시키므로 학업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은 평일 중3 학생은 약 6.6시간, 고1 학생은 5.9시간, 고2 학생은 5.6시간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들은 평균 6시간도 자지 않는 셈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와 단국대병원 신경과 김지현 교수는 2008년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 453명-고등학교 1학년 454명-고등학교 2학년 332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수면시간과 취침시간, 각성시간, 낮잠, 주간에 졸린 정도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중3 학생은 평일 약 6.6±1.1시간, 고1 학생은 5.9±1.1시간, 고2 학생은 5.6±0.9시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일 직접 일어나는 경우는 전체 학생 평균 10.3%에 불과했다.

주말에는 중3 학생은 8.6±4.9시간, 고1 학생은 8.3±1.9시간, 고2 학생은 8.2±4.5시간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주말에는 직접 일어나는 경우가 전체학생 평균 59.7%였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중3 학생이 6.8±6.6시간, 고1 학생은 3.5±4.3시간, 고2 학생은 5.5±3.7시간이었다.

전체 학생들 중 59%는 자신이 잠을 충분히 잔다고 생각했다. 학생 10%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고 여겼다.

학생 35%가 졸려서 학교생활이나 일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때문에 평일 낮잠을 자는 학생이 71%에 달했고, 평일보다 주말에 수면 시간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상시간은 오전 7시 45분~9시 45분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오전 9시 45분~11시, 오전 11~12시였다.

한편, 미 콜럼비아의대병원 제임스 E. 갱위시 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에서 하루 5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청소년은 8시간 수면을 취하는 청소년보다 우울증에 71%, 자살충동에 48%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갱위시 교수는 "충분한 수면이 청소년의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막는다"면서 "수면 부족은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감소시키고, 또래나 어른들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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