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with RoseMary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커뮤니티

  • 상담
  • Best Q&A
  • 고객의소리
  • 건강정보
  • 자가진단프로그램
  • 우리아이찾기
  • 비급여수가
  • 온라인 상담
  • 우리아이찾기
  • 초음파사진
  • 자가진단
  • 로즈마리블로그로즈마리 인스타로즈마리 유투브

건강정보

홈으로 >커뮤니티> 건강정보

  • 건강칼럼
  • 건강강좌
뷰페이지
뷰페이지
제목 청소년 10명 중 1명 식사장애
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몸무게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1명 이상에서 식사장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장애란 자신이 살이 쪘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식사 후 죄책감이나 구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음식에 집착하거나 폭식하는 증상으로 건강에 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 중, 고등학생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사장애가 우려되는 남학생은 368명(10.5%), 여학생은 518명(14.8%)으로 나타났다.

체중별로는 저체중의 경우 식사장애가 우려되는 학생이 16.6%였으며, 정상체중은 11.9%, 비만체중은 15.5%로 저체중이나 비만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식사장애 우려가 있는 학생들 대부분은 스스로가 비만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남학생은 63.6%, 여학생은 88.6%가 체중감량을 시도한 경험이 있었다.

식사장애가 우려되는 학생은 정상학생에 비해 식사습관에 문제가 있었으며, 비정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많이 시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인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라면, 과자 등의 섭취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가족과 같이 식사하는 시간이 적었으며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이 높았다.

청소년기 성장을 방해하는 단식, 식사량 줄임, 식후 구토, 원푸드 다이어트 등 무리한 체중감량법을 시도하는 경향도 정상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식약청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균형 있는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이라고 밝히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생긴 식사장애 환자군의 선별 및 교정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청과의 연계 등을 통한 영양관리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건강개선 평가 등으로 식사습관 개선 여부를 피드백 받을 예정이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다음글 우유와 함께 숙취 다스리세요
이전글 비만에 관한 모든 것 '비만 바로알기'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