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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렁울렁, 임신 기간 입덧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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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산부 중 70-85%가 경험한다는 입덧.
입덧은 구역질 또는 구토, 아니면 두 증상 모두 나타나는 소화기계 증상이다. 보통 임신 9주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 11-13주 사이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데, 대부분 경우 14-16주 정도면 입덧 증상이 사라지지만 길게는 20-22주 이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임신 기간 동안에 나타나는 구역질이나 구토 증상은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법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입덧 증상이 나아지도록 도울 수는 있다.

■ 먹는 음식, 먹는 시간, 먹는 양을 변화시킨다.
■ 입덧을 유발할 만큼 냄새가 나는 음식은 피한다.
■ 뜨거운 음식보다는 차가운 음식이 냄새가 적은 편이라 부담이 적다.
■ 식사는 조금씩 자주 한다.
■ 식사 후에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다.
■ 비타민 B6, B12는 입덧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수분 공급이 충분하도록 물이나 차, 음료수 등을 적절히 마신다.
■ 아침 또는 공복 시에 입덧 증상이 심해지므로 크래커, 마른 토스트, 말린 식품 등을 미리 준비해두어 속이 비지 않도록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더 심해지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구역질, 구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자칫하면 탈수나 영양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담당의사 확인 후 증상에 따라 입원 조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수액, 항구토제 등을 투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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