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등교시 모든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 손 씻기 지도를 강화하며 교실이나 복도 등에 소독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하는 등 여러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침을 잘 지키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생활화하도록 해야
한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또는 옷으로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외출 후 귀가했을
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손으로 가렸다면 즉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평소에도 손 씻기를 생활화
해야 한다.
만일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다면 학교, 영화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도록 한다. 특히 고위험군(폐질환, 만성심혈관질환, 당뇨병,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종양, 면역저하자 등)은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였음을 미리 병원관계자에게 알려 일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관련기사
신종플루에 감염될 경우 위험한 사람들
1957년 이전 출생자 신종 인플루엔자에
강하다
마스크, 제대로 알고
씁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