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전염 경로
A형간염 A형 간염바이러스는 주로 환자의 대변을 통해 배출되어
입으로 감염된다. 실온에서도 몇 개월 이상 생존이 가능하므로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도 많다.
B형간염 B형
간염은 혈액을 통하여 전염된다. 출생한 아기가 출생시 또는 출생 직후 B형 간염 산모로부터 전염되며, 수혈 또는 오염된 주사바늘에 의하여
전염된다. 환자의 타액, 정액, 질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불결한 성행위에 의하여 전염될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
A형간염 주로 위생상태가 불량할수 있는 유행지역으로 여행 예정인 사람들, A형간염 환자 발생지 거주자, 만성 간 질환자,
만 30세 이상의 A형간염 항체 미형성자 등이 예방접종의 대상자이다. 특히 만 30세 미만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항체 형성이 되어있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B형간염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성인, 소아 모두가 그 대상이다.
예방접종 간격
A형간염 소아는 0.5ml를, 성인은 1.0ml를 받고 6-12개월 후 백신을
다시 받는다.
B형간염 백신 종류에 따라 0,1,6개월 또는 0,1,2개월 간격으로 예방접종 주사를 맞아야 한다.
신생아는 12시간 이내에 1차 접종해야 한다. 3차례 예방 접종 후 항체가 안 생겼다면 다시 3차례 접종을 받아야 한다.
전파력과 예후(완치)
A형간염 쉽게 전파되지만, 초반에 잘 치료하면 휴유증없이 완치될수 있다.
B형간염 입 안에 상처가 있고 많은 양의 바이러스를 먹지 않는 한 경구로 전염되지 않는다. 완치가 어렵지만 정기적인 검사로
추적하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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