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Untitled Document
|
아이가 잠이 들고 나서 1시간~2시간 후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 현상~ |
잠이 들고나서 1시간이나 2시간쯤 되어서 이마나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어머니들은 애기가 땀을 많이 흘리면 허약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특히 결핵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진찰을 해 보면 생리적인 이유에서나 자율신경계의 체질적 차이로 땀을 흘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
체질적, 환경적 요인 영향 커~ |
같은 조건에서도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적게 흘리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소아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어린 애기가 잘 때에 너무 덥게 싸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생리적, 체질적, 환경의 차이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병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
미열과 함께 땀을 흘린다면 염증, 요도감염 등 질환 의심해 볼 수 있어.. |
만성염증 질환이 있을 때는 미열이 있는 것을 모르고 땀 흘리는 것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체온계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체온을 재도록 해서 미열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미열이 있으면 결핵, 요도감염, 간 질환 등이 있는지 결핵반응 검사나 뇨 검사, 혈액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열도 없는데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심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도 의심해 볼 수~ |
열도 없는데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앞에서 말했듯이 생리적, 체질적, 환경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많지만 선천성 심질환, 구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
발작적으로 땀을 흘릴 땐 빈혈, 저혈당 등 의심 해 봐야.. |
발작적으로 땀을 흘릴 때는 빈혈이 있을 때나 저혈당, 통증 등과 자율신경 호르몬을 분비하는 신경아세포종도 있을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