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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품위있는 실버 생활의 적 ‘요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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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이란?

요실금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소변이 요도 밖으로 흘러나오는 증상으로 소변을 적절히 통제하는 능력이 소실된 것을 의미한다. 흔히 소변을 지린다라고 표현된다. 요실금은 발생기전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긴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 기능성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으로 나눌 수 있다.

-긴박성
비정상적인 방광의 수축으로 인해 소변보고 싶은 강력한 욕구를 느끼면서 불수의적으로 요를 배설하는 현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가 힘든 긴박성과 함께 나타난다.
-복압성 요실금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이나 과다한 팽창 없이 기침, 재채기, 웃거나 뛰거나 혹은 걸을 때 복압의 증가로 요가 배설되는 현상입니다. 이 요실금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골반저근육의 약화인데, 골반저근육은 방광경부와 근위요도의 해부학적 위치를 지지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골반저근육의 탄력성이 소실되고 골반층이 이완되어 요실금이 발생하게 된다.
-혼합성 요실금
이것은 긴박성 요실금과 긴장성 요실금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형태를 말한다.
-기능성 요실금
신체적ㆍ인지적 기능의 손상과 관련된 다른 원인에 의한 일시적인 요유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고력의 장애, 기동력 저하, 의사소통 장애, 시각장애, 마비 등으로 인해 화장실에 빨리 도달하지 못하거나, 옷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로 인해 소변을 흘리는 경우나 요로계통 감염이나 변비, 약물복용 등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긴 것을 의미한다.

요실금의 진단

진단이 정확해야만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다. 일단 요실금의 원인이 될만한 병력이 있는지가 중요하고 기본적으로 요로계 감염을 판별하기 위한 요검사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역동학 검사가 있는데 요실금의 정확한 유형을 구별하고 이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검사이다. 이는 소변을 보면서 복압, 방광내압 측정을 측정하여 실제로 요실금이 일어나는 상황을 기록하여 요실금이 발생하는 기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요실금의 치료


일단 기능적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한 요실금일 경우 그 원인을 먼저 치료한다. 예로 요로감염이 있을 경우 감염을 치료하고 변비가 심할경우 변비를 해결한다. 원인이 되는 약물을 복용중이면 약물변경을 고려한다. 그 다음으로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골반저근육 운동이다. 심한 요실금의 경우 긴박성 요실금의 경우 방광훈련, 약물치료가,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전기자극치료, 바이오피드백, 자기장자극 치료 등이 있다.

< 골반저근육 운동 방법 >
횟수 : 기본적으로 매일 최소한 열 번씩 4회. 이상적으로 매일 100-150번 (25번씩 4-6회)

- 1단계: 소변흐름을 멈추는 근육수축으로 치골미골근을 확인한다. 소변볼 때 이것을 연습하고 시행한다. 다른 방법은 질의 위쪽3/4 정도 질벽을 따라 손가락을 넣고 질벽을 꽉 죄어 괄약근의 수축을 느껴 본다.
- 2단계: 이 근육을 단단히 하고 넷을 셀 동안 유지합니다. 다리, 엉덩이나 배의 근육은 단단하게 하지 않는다.
- 3단계: 근육을 이완한다.
- 4단계: 수축을 반복하고 열을 셀 때까지 수축길이를 점차 증가시킨다.

골반저근육 운동 시 복부, 대퇴, 엉덩이의 근육은 이완된 상태로 있어야 하며 골반저근육만을 수축해야 하며 숨을 참으며 배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호흡을 하며 소변을 멈춘다고 상상을 한다. 이 운동의 여성성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 방광훈련 방법 >
1. 배뇨욕구와 관계없이 방광 스케쥴표의 정해진 시간에 따라 화장실에 가서 방광을 최대한 비운다.
2. 요의를 최대한 참도록 하며, 정해진 시간이 아닌데 소변이 마려우면 이완요법과 전환요법을 이용하여 배뇨를 하고자 하는 생각을 다른 것으로 돌린다.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배뇨를 한다.
3. 조금씩 소변보는 간격을 늘려본다. 점진적으로 30분씩 증가시켜본다.
4. 2시간 간격의 시간표에 따라 배뇨하는 것을 성공하면 (요실금 없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시면) 최대 3-4시간의 배뇨간격으로 증가시킨다.
5. 2시간 간격의 시간표에서 요실금이 지속된다면 요실금이 없을 때까지 배뇨간격으로 줄인 후 점진적으로 증가시킨다.
6. 배뇨일지에 배뇨시간과 배뇨량을 정확히 기록하면서 다음 계획을 세운다.

< 약물치료 >
주로 긴박성 요실금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런 약물은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특히 노인, 심장질환, 갑상선 질환자는 주의를 요한다.

< 수술요법 >
복압성 요실금 대상자에게서 효과가 좋은데, 특히 최근에는 요도아래쪽에 테이프를 삽입해 주는 간단한 시술로 비교적 쉽게 복압성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다. 전신마취도 필요없으며 시술시간도 20분 이내의 간단한 수술방법이 보편화되고 있다.
자료제공-General Hospital 4월호 Silver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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