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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궁경부암의 소리없는 경고, 성관계후 질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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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무증상, 진행되면 성교후 질출혈 증상

여타 다른 암이 그러하듯이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암 초기에 진단하고 치료받으면 예후가 매우 좋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관계를 맺는 여성, 특히 성 파트너가 여러 명인 경우에는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시행받아야 합니다.

암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조금 진행 된 이후에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성관계후 질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냄새가 심한 질 분비물이 동반될 때에도 자궁경부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말기로 향할수록 다양한 증상 보여

이후 중기를 넘어 말기로 향하게 되면 주변 조직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증상이 발현되게 됩니다. 즉, 질은 대장, 방광등과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혈뇨, 직장출혈, 빈뇨, 요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고, 이는 주위 장기로 암이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씩 세포진 검사는 필수

그러므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진단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인 세포진 검사(Pap Smear)를 통해 자궁경부 세포의 변형 상태를 보고, 필요한 경우 생검 등을 통해 확진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맺는 여성, 20세가 넘은 여성, 40세 이후의 여성은 모두 검진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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