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학생들이 기다리던 여름방학입니다. 방학은 꽉 짜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인데요. 건강은 평상시에 관리하는 것이지만 시간에 쫓겨 미쳐 관리하지 못한 경우 방학이란 기간은 건강을 점검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방학 중 자녀 건강관리 요령
1. 학기 중의 생활습관을 크게 바꾸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진다. 2. 여름에는 밖에 나가기 좋은 계절이다. 집안보다는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 3. 햇빛이 쨍쨍한 날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사용하고 땡볕아래에서 30분 이상 놀지 않도록 한다. 4.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을 2-3시간이상 되지 않도록 한다. 5. 빙과류 등 너무 찬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6. 매일매일 운동을 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습관을 가진다. 7. 휴가, 캠프에서도 정해진 시간에 수면을 취해야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방학 중 치료하기 좋은 질환
[축농증] 축농증을 앓는 어린이가 많은데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수술은 차후에 시행됩니다. 코 안의 고름을 제거하면서 상한 점막을 잘라내는 수술로 방학기간에 주로 많이 시행됩니다.
[코골이] 코골이가 심한 학생이 학습능력이 저하되고 피로, 성장 느리다는 연구결과도 있을 정도로 어린이 코콜이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뇌파, 호흡상태 등을 체크하는 수면 다원 검사로 코골이를 확진하며 경우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시력교정] 초등학교 시기에 눈이 많이 나빠집니다. 눈이 잘 안보인다는 아이의 말만 듣고 안경을 바로 맞추는 것은 오히려 근시를 더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일시적으로 근시가 나타나는 가성근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검진을 통해서 시력교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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