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휴가 날짜가 생리일자와 겹쳐 월경 과다나 하복부 통증, 유방통, 전신 불쾌감, 우울증상 등의 생리전증후군이 나타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못된 피임 상식으로 인해 원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데요.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다음과 같은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휴가와 생리 일정이 겹칠 시 최소 1주일 전에 조치를 취해야~
최소한 생리예정일 일주일전에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생리일을 늦출 수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생리가 없지만, 휴가가 끝나고 약 복용을 마친 후 2~3일이 지나면 출혈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약의 복용을 중단한 지 2주일이 지나도록 출혈이 전혀 없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생리일 시작부터 준비해야~
먹는 피임약은 아무 때나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피임약 시작은 생리 첫날부터 매일 1정씩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으로 피임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자신의 생리일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잘 못된 피임법 한번 더 확인해야~
-생리 중 성관계는 안전한 피임법이 아닙니다. 정자는 난자에 도착해서부터 2∼3일은 살아 있는데 배란이 조금 빨라지면 생리 중의 질내 사정은 임신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생리 중일 때에는 세균 감염이 쉬우므로 성감염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질 외 사정은 피임법이 아닙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가장 많이 오류를 범하는 것은 질 외 사정입니다. 하지만 질 외 사정은 절대적으로 피임법이 아니라는 것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성관계 도중에 흘러 나오는‘쿠퍼선액’이라는 것에는 정자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 주기법은 모든 여성에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자연 주기법은 생리가 규칙적인 여성에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음 월경 예정일 14일 전을 배란일로 가정하고 사정된 정자가 생존 가능한 4-5일전과 배란된 난자가 수정 가능한 1-2일 후, 또한 배란이 어느 정도 변동할 수 있다는 점등을 고려하여 가상 배란일 전후 일주일 이상 금욕하거나 피임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쉽게 생리예정일 1주일 전으로 편히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조금씩 날짜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이 원치 않을 때는 이것은 완벽한 피임이 될 수 없습니다. |